제목 : “주선업계는 다단계 주범 아니다”

 

작성일자 : 2008-06-18 조회수 : 4636



주선연합회, 화물연대 주장 반박 ‘입장 발표’


화물운송주선업계가 ‘파업’을 결의한 화물연대에 직격탄을 날렸다.
주선연합회는 화물연대 파업결의 직후인 지난 11일 ‘화물연대 사태와 관련한 운송주선업
계의 입장’이라는 문건을 통해 주선업계를 다단계 불법집단으로 호도하지 말라고 밝혔다.
주선연합회는 이를 통해 “화물연대가 운임인상을 요구하면서 주선사업자가 다단계운송
을 일삼으며 30%의 화물운임을 착취하고 있다는 등 목적 달성을 위해 타 업계를 매도하는
비열한 행동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주선연합회는 다단계 문제와 관련, “이는 화주기업의 물류자회사의 증가와 개인차주 중심
의 화물운송시장 구조, 주선업체 과잉공급 등이 주된 원인이며 2차례에 걸친 한국교통연
구원의 연구결과에서도 밝혀진 것”이라고 지적했다.
연합회는 또 주선료 30% 주장과 관련, “평균 7% 내외로 이는 화물연대의 기존자료나 교통
연구원 보고서에서 적시된 내용”이라고 반박했다.
연합회는 다단계 운송 개선과 운임현실화를 위해서라면 운송주체들이 각자 제자리로 돌아
가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고 ▲화물의 운송비 공개 ▲표준운임제가 아닌 참고운임제 도입
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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