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토부 大局·大課제 도입… 도로+철도 통합

 

작성일자 : 2009-05-04 조회수 : 4231



12개 부서 감축, 4개부서 신설



국토해양부가 국제해운과, 항만건설기술과 등 12개 부서를 감축하는 대대적인 조직 개편
을 단행했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4월 28일 국무회의에서 작고 효율적인 조직체계 구축을 위해
총 12개 부서를 감축(16개 부서 감축, 4개 부서 신설)하는 등 大局·大課제 도입을 주요내용
으로 하는 국토해양부 조직개편방안을 심의·의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방안은 국정과제를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연관성이 높은 조직·기
능을 통합·일원화한 것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통합연계 교통체계 구축 강화

도로, 철도부서를 교통정책실 산하에 함께 편제하여 교통수단간 통합연계성을 강화하였
다.
그간 도로부서는 교통정책실 산하에, 철도부서는 항공철도국 산하에 각각 편제되어 있었
으나 이번에 주요 육상교통수단인 도로와 철도를 교통정책실에 함께 편제하여 종합사령실
(Control Tower) 역할을 수행하게 한 것이다.
이로써 간선교통망의 통합연계체계(Inter-Modalism) 강화, 도로·철도시설간 원활한 투자조
정, 저탄소 녹색교통망 형성 등 시너지 효과 창출이 기대된다고 국토부는 밝혔다.

□ 항공정책기능 일원화, 조직 간소화

그간 항공정책은 본부(항공철도국)와 항공안전본부로 나눠져 이원화되어 운영되어 왔다.
이를 항공정책실을 신설하여 이원화된 항공정책기능을 통합·일원화함으로써 조직구조와
지휘체계를 간소화하는 한편, 항공관련 고객 접점을 일원화하고, 업무효율성을 강화하였
다.

□ 녹색성장을 선도할 미래전략 부서 신설

국토해양부는 각 개별부서별로 추진 중인 다양한 녹색뉴딜사업, 미래 신성장동력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조정하고 융합·복합화 하기 위해 기획조정실 산하에 총괄전담부서로서
녹색미래전략담당관(과)을 신설하였다. 이로써 이른바 ‘녹색정책’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한편 중장기적인 미래전략을 디자인하고 구체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녹색미래전략담당관실이 국토해양부문 미래신성장 동력사업, 녹색뉴딜 사업 등
에 관한 미래투자를 기획하고 선도함으로써 미래세대의 캐쉬카우(Cashcow) 역할을 할 것
으로 기대하고 있다.

□ 16개 부서 감축 등 大課제 도입

국토부는 이외에도 조직체계를 간소화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유사기능이 있거나 업
무연계가 필요한 부서간 통합을 통해 16개 부서를 감축하였다. 여기에는 경제위기 조기극
복을 위한 효율적 예산집행을 위해 투자심사팀을 설치하는 등 모두 4개 부서 신설 안이 포
함돼 있다.
통폐합부서는 지역정책과+지역발전지원과, 건설정책과+건설산업과, 교통안전과+교통복
지과, 항만개발과+항만건설기술과 등이다. 신설된 4개 부서는 녹색미래전략담당관, 투자
심사팀, 항공산업과 등이다.


2009년 04월 28일 (화) 10:37:55 물류신문 news@k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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