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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부터 해외로 보내지는 이사화물에 대한 신고 및 통관 예약을 인터넷으로도 할 수
있게 된다.
관세청은 최근 해외이사자가 인터넷을 통해 직접 이사물품 통관 예약을 할 수 있게 한데
이어 올해 말부터는 수입신고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는 올해 말부터는 해외이사자의 통관편의가 크게 개선
될 전망이다.
관세청은 지난 17일 해외이사자의 편의를 위해 청 홈페이지에 '이사물품 인터넷 통관예약
시스템'을 도입해 이사자가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손쉽게 이사물품 통관 예약을 할 수 있
게 지원하고 있다.
이 시스템을 통해 통관 예약을 하면 필수과세품목인 외제 자동차의 세액 산출에 필요한 자
료 등을 미리 입력할 수 있어 이사화물의 통관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관세청은 기대하
고 있다.
관세청 관계자는 이와 관련 "이사화물 통관안내는 각국 해외공관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가능하다"며, "통관예약은 작업여건상 통관 희망일 전날 14시 이전에 신청해야 한다"고 말
했다.
교통신문 오병근 기자
2005-05-25 오전 9: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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