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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찬반투표, 집행부 재신임 묻기로
10월26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 민주노총 산하 전국운송하역노조 화물연대의 2차대표자회의
결과 10월 31일 정부의 개선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정부가 금일 발표한 운
송산업 중점개선안 수용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화물연대는 또 11월2일과 3일 투표를 통해 각각 의장, 시도 지부장에 대한 재신임을 묻기
로 했으며 당초 금주 중 총파업 돌입을 예고했던 화물연대가 31일까지 파업돌입을 유보하
고 현 집행부에 대한 재신임 투표를 실시키로 함에 따라 총파업 계획은 사실상 철회된 것
으로 보인다.
화물연대는 26일 오후 2시부터 집행부와 각 시도 지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투쟁본부 회
의를 열고 "파국적 상황이 되지 않기 위해 31일 정부의 개선안에 대한 수용여부를 묻는 조
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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