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물연대가 당초 4월3일 부산 출정식을 통해 파업을 시작하려던 계획을 변경, 28일 광주
로 집결하여 총파업에 돌입했다.
현재 차량 약670대로 삼성광주전자 봉쇄하였으며 인근지역의 교통마비로 운송의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경찰은 시위자 전원 행정처분과 사법처리할 방침이며 조선대학교에 집결한 화물연대에
대해 총장 명의의 28일 11시까지 퇴거할 것을 요청하였다..
금번 화물연대의 요구사항은 ▲극동컨테이너 해고자 51명 복직 ▲운송료 현실화 ▲단체
협약 체결 을 통한 고용보장 ▲원청업체인 삼성광주전자의 합의사항 이행 보장 등을 요구
했다.
이들은 삼성의 입장변화가 없을 경우 무기한 전면파업을 벌이고 전 조합원들이 집결한 가
운데 투쟁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충북 음성, 전북 군산 등 곳곳에서 화물노동자들이 운송료 문제 등을 놓고 투쟁을 벌
이고 있는 상황"이라며 "생존권이 걸린 절박한 상황에서 마지막 선택으로 파업을 선택했
지만 교섭에는 언제라도 응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기존 시위 운전사 514명에 대한 면허취소 등 행정처분과 시위 주동자 전
원 사법처리 등 강경대응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